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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
겨울새 / 호윤 우인순
이름:
허수아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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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: 2021-01-14 20:22
조회수: 48 / 추천수: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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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수아비
2021-01-14 20:23:57
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.
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.
박스/박은서
2021-01-14 21:21:17
허수아비님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?
세상이 시끄러워도 세월은 잘도 지나갑니다.
우인순시인님의 시가 지금의 세상을 잘 그려 놓은것 같습니다.
백로들은 제자리를 지키며 여유롭게 살려고 있는데 눈은 왜 그렇게 쏟아지는지?...
음악도 은은하게 시를 음미하기에 좋습니다.
신축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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